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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재산 안 줄 거라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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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ekdv
작성일23-04-22 23:03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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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인 교원 온다더라?“

”우리병원이요? 무슨과로요?“

턱짓으로 나를 가르키며 ”너네과“

”에? 저희과요? 처음 듣는 내용인데?“

하면서 머리를 굴리자

외국에서는 꽤 논문이 나오기도 했고“

”그런 서양인 기준이잖아요. 동양인은 작용 기전이 다르다구요“

”글쎄

제자가 바르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했다.



4. 박민지와 최동후 이야기





4. 박민지와 최동후 이야기







며칠 후 박민지는 최동후를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요.” 박민지가 말했다.



“좋아요.” 최동후가 말했다.



박민지와 최동후는 레스토랑으로 갔다.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나니까 기분이 참 좋아요. 요새도 타임머신 속 재판을 하는 거예요?” 박민지가 말했다.



“가끔 하고 있어요. 실제 재판 하나를 진행 중이어서 타임머신 재판은 잠시 쉬려고요. 그래도 고객이 부르면 달려갑니다. 타임머신 하게 되면 광고가 뜨잖아요. 그 광고비로 수입이 조금 있어요. 세금으로 나가는 거죠. 그런데 저는 실제 재판이 더 좋아요. 실제 재판이 더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답니다. 제가 좀 솔직해서 그래요.”

최동후가 속마음을 말했다.



“무슨 재판을 하고 있는데요?” 박민지가 궁금해 했다.



“진화론 재판이에요.” 최동후가 말했다.



“진화론 재판이라니요?” 박민지가 말했다.



“기독교인 의뢰인이 찾아와서 창조론과 진화론은 신앙인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 이 선생!“

아...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양반은 못되시네

마스크로 가려진 입가이지만

과부도 재혼이 가능하도록 할 거란다. 이제 이 마을은 평범한 가정을 이룬 마을로 바뀔 거란다. 남녀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해야지. 너는 당장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과부촌 사람들도 학교를 다니고

혹시 몰라서 연락을 해 본 것입니다. 일하는 언니가 아동을 교회에 데려다줬다면서요?” 순경이 말했다.



“네

친구들이 저를 추천하려다가 저는 따를 당하고 있어서 안 된다고 해서 저는 교실 청소 봉사활동은 의미 없게 되었어요. 생활기록부라도 좀 기록해 주셨어야 하는데

애당초 법을 개정해야 돼. 이러니까 층간 소음 사건이 자꾸 생기는 거야. 잘못 지어 놓고 주민들만 고생을 시키는 거 아니야. 선분양 제도는 폐지 돼야 해. 그리고 행복주택 어쩌고 하는데 월세 자체가 지나치게 비싸서 청년들이 행복주택을 선호하지 않게 됐다고 하더라고” 최동후는 이렇게 말했다.



최동후는 그 재판을 맡게 되었고

수 없이 날라드는 고소장에 게다가 실적 압박까지

정말 좋은데. 그리고 대리수술은 환자가 알 권리가 있지 않겠어? 당연히 의사는 이에 합당한 징계를 받거나

내 앞에는 서정후씨 삼촌이 앉아있다.

망했다.



“선생님은요?!‘ 하고 재빠르게 단이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아 저요?”하고 이쁘게 웃음을 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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