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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맞고 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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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mony
작성일24-03-28 06:3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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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온맞고 맞긴 이틀 전이었다..얀센백신이 유통기한 때문에 폐기처분을 해야된다는 뉴스를 봤다.미국에서 동맹국한테 주는 백신이라고 해서 예약하길 잘했다 했는데..갑자기 얀센 백신 접종 시작 하루 전에 나온 뉴스...주변에 친한 친구들 한명 빼고 다 예약했는데.뭔가 힘 빠지게 하는 뉴스 때문에...걱정이 앞섰다.​유통기한이 지난것도 아니였는데...뭔가 휩싸이지 말자는 생각만 했음 ㅋ그냥 스스로 합리화.​얀센 백신 접종하고 난 당일에 후기 쓰다가뭔가 그냥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위에 쓴 만큼만 쓰고, 쓰다 말고 집에 갔음.​오늘은 6월 14일.얀센백신 접종은 6월 11일 14시에 접종을 했다.​집에서 가까운 동네 내과로 예약을 했었고,그 병원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온맞고 접종도 함께 하고 있었다.부모님께서는 6월 7일에 AZ 접종을 하셨고난 6월 11일에 얀센이 예약이었음.​부모님 두분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가서 걱정이 좀 덜해지기도 했다.​이게 참 중요했던거 같다.초반에 AZ 와 얀센은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 때문에 사망한다 라는 뉴스가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었던거 같다.나 조차 백신 접종을 더 미루려고 했던거 같았는데주변에 부모님이 맞고 경찰친구가 맞고 간호사 지인이 맞는데다 이상없이 지나다 보니까.​이럴거면 빨리 접종하자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거 같다.​아데노바이러스 타입의 얀센과 AZ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혈전mRNA 타입의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혈전이 없다고 하니누구나 위험요인이 온맞고 없는 mRNA타입을 원하지 않을까 싶다안전한 백신을 맞고 싶은건 당연할 얘기다.얀센백신 접종 순서 먼저 알아보자우선 혈압을 확인하고 전문의와 간단하게 진료 후에바로 접종을 한다.얼핏 들은걸로는 혈압 같은 경우는 180이 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던거 같다.​14시 예약이라 점심시간이 끝난 후 첫 접종이라 그런지사람이 굉장히 많았음.줄 서서 혈압 확인하는데...​다들 긴장해서 그런가 나도 그렇고 혈압이 평소보다 굉장히 높게 나와서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다 ㅋㅋ​그 이후에 간단한게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후에 접종지난주에 얀센백신 접종한 분들이 굉장히 많은듯.주말 뉴스 보니까 얀센 백신은 1병을 5명이 나눠서 접종을 온맞고 하는데어떤 병원에서는 실수로 1병을 1명한테 접종했다는 뉴스와30대 남성이 얀센 백신 맞고 혈전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도 봤다.무탈하게 잘 지나가서 다행인듯.#얀센백신 #코로나백신후기 #얀센후기 #얀센접종얀센백신 접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안되는 듯ㅋㅋ사실 뭐 당연한 얘기다.10살 7살 아이들 때문에10년 넘게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했었는데얀센백신 역시 접종할때 통증은 독감과 별 차이가 없는 듯.14:24분을 적어준다코로나 얀센 백신 접종 후 30분간은 대기를 한다.혹시 모를 알러지 반응 때문에 대기.​블로그 포스팅할라고....ㅋㅋㅋ셀카 남김 내년이면 불혹인데 ㅋㅋㅋ하루라도 젊을때 추억으로 남겨두자백신 접종하고 대기하고 있는데뉴스에서 얀센 백신 유통기한 연장이라는 뉴스가 나온다..재고떨이라고 주변에서 말을 많이 온맞고 했지만...너무 신경 쓰지는 않았다.​근데 내가 접종한 얀센 백신은 생산한 곳이 다른 곳이었다고 해서안심했는데 주말에 다신 나온 뉴스는 결국 폐기했다는 소식 OMG.솔직히 진짜 허탈했음...백신 맞는 거 선착순이었고뭔가 특혜 같은 느낌이었는데 재고떨이라니...뉴스가 문제로 보자..근데 팩트도 전해야 되는건 사실이니께코로나 얀센 백신 맞고나면 경과 관찰 세부사항을 몇번을 정독하게 된다.​백신 맞고 삼겹살 먹으면 좋다라는 뉴스를 봤다.난 KFC 오리지널 치킨과 콘샐러드가 너무 땡겨서 왔음.​여기서부터가 24시간 후기14시에 접종을 완료하고, 타이레놀 500짜리를 챙겨놨다.타이레놀 말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가면 괜찮다고 했다.근데 왜...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싶은 건가...타이레놀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 온맞고 였다고 한다.​8시간은 솔직히 아무증상이 없었다.몸에 열이 나지 않는데 체온만 8번 넘게 잰듯.그러다 10시간 지나고 나서 슬슬 열이 올랐다.뭔가 열이 오르길 기다렸던거 같다ㅋㅋㅋ​건강하면 더 아프다는 말이 있었는데난 건강하지 않은건가라는 걱정이 더 앞섰음 ㅋ​원래 내 계획은 14시에 백신 맞고 22시에 취침이었는데열이 안오르니까 배고픈거...그래서 족발을 시켰음. 배불러서 바로 잠도 못자고 열은 슬슬 오르고접종 10시간 지나고 나서 열이 37를 조금씩 넘기다가족발도 먹었겠다 빈속이 아니니까 타이레놀을 먹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좀 늦게 먹은 듯.이때 타이레놀 500 한알 먹음.​타이레놀 복용 시 주의사항이 열이 없는데 미리 먹지 말라는 온맞고 것.그래서 10시간 지나고 먹었는데 새벽 2시까지 잠을 좀 못잤다.배불러서 못잔것도 있고,열이 오르니까 뭔가 신경 씌여서 못 잔것도 있는듯.11시간 정도 지나서 37.8도 아침에 일어나니까 38도애들한테 아빠 몸에 애기코로나 넣어서 아빠 열 오른다고 말을 해놨는데...애들이 열을 재는데 귀속을 파는 듯한 느낌ㅋㅋ​얀센백신 접종 18시간이 지난 후에는 38도 정도 였는 듯.이때 타이레놀 2알 먹었음.그리고 12일에 오전에 접종하는 친구한테 카톡을 했음.나 열좀 났다고 ㅋㅋㅋ타이레놀 시간 맞춰 잘 챙겨먹으라고​타이레놀 한 알에 4시간 정도였는데..내가 착각을 한게 8시간으로 생각을 했었다.유투브에서 보고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타이레놀 박스에 주의사항과 복용 온맞고 방법을 볼껄...​유투브에서는 2알을 먹어서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라고 했던것.​얀센 백신 맞고 나서 통증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두통.머리가 너무 지끈지끈 아팠음.그리고 다들 말하는 몸살 기운도 같이 오긴 했다.정도의 차이긴 한데...몸살 기운보다는 두통이 더 힘들었던거 같다.​24시간이 지나고 나서 슬슬 괜찮아 진다고 했는데난 27시간 지나고 나서부터 괜찮아졌음.​13일 오후 6시에 피트니스스냅 촬영 예약이 있어서2시간 정도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아침까지 두통하고 몸살기운 때문에 촬영 어떻게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신기할만큼 괜찮아졌다.얀센백신 접종 30시간 지나니까 열도 거의 없었고,컨디션 원래대로 돌아왔음.그래서 애들 데리고 차타고 한바퀴 돌다 왔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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