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PC포커 할만한 PC게임추천 윈조이포커가 최근 데일리 잭팟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박 이벤트이고, 기기(스마트폰)을 등록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윈조이포커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이번 기회에 기기연동하고 잭팟을 터트려보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누적 출석에 따라서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누구나 이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PC포커 캐주얼 카드게임으로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코인이 부족한 경우는 잘 없는데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코인을 넉넉하게 챙겨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 3일차에는 아바타 30일권을 지급하는 이례적인 이벤트이니 꼭 받아두자. 마지막 7일차에는 과금러들만 누릴 수 있었던 골든멤버스 혜택을 무과금 유저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필자는 오늘도 외로운 밤을 보내며, 뉴포커 방을 PC포커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남자 아바타분을 만나게 되었고, 둘이서 오붓하게 카드게임을 시작했다. 평소에는 정통 클래식 7포커를 즐기지만 오늘은 히든카드를 한 장 더 받는 뉴포커가 땡겨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심 스트레이트 또는 플러시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처럼 포커도 마찬가지다. 클로버 4가 나오는 순간 패배를 직감하게 되었다. 물론 원페어 상태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투페어, PC포커 트리플까지 갈 수 있겠지만 상대의 기세가 엄청나서(풀베팅을 계속하더라) 잠시 주눅이 들었다. 요즘 주식, 비트코인도 배짱이 있어야 성공하는데, 남자 아바타님께서 엄청난 배짱 플레이를 펼쳐서 뉴포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히든 카드 6을 받기도 전에 반은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바로 다이를 선언!남자 아바타분은 속으로 호구 한 명 잡았다고 웃음꽃이 만개했을 것 같다. 하지만 윈조이포커는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누구나 이기는 PC포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래서 반드시 천재일우(千載一遇)가 찾아온다는 것. 따라서 패배할 때는 적은 금액으로 지고, 이길 때 대박을 터트리면 된다. 두 번째 판을 시작했다. 검은색을 좋아하는 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J하트를 버렸다. 이번에도 내심 스트레이트를 원하고 있었다.(나는 스트레이트 덕후인듯)역시 이번에도 남자 아바타분은 엄청난 기세로 풀베팅을 하고 있었고, 배짱 플레이가 장난이 아니었다. 근데 이번에는 8, PC포커 K 투페어를 이미 만들어둔 상태라서 전판보다 더 긴장이 되더라. 하지만 필자 역시 Q, 9 투페어를 완성한 상태라서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히든카드로 7 스페이드가 떴다. 비록 원하던 스트레이트는 아니지만 마지막 카드가 스페이드로 떠준다면 플러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지막 카드 한 장을 남겨두고 행복 회로를 돌리는 재미가 엄청나다. 이때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는 것 같다. 그리고 PC포커 마침내 A 스페이드 등장! 남자 아바타분의 카드를 보니 플러시는 절대 아닐 거 같고, 고작해야 투페어 정도일 거 같아서 풀베팅으로 달렸다. 카드를 까보니 역시나 상대방은 투페어! 에이스 플러시로 승리하여 전판의 패배를 만회할 수 있었다. 전판의 손실액이 4050만 코인이었는데, 이번 판 승리로 1억 4720만 코인을 벌었으니 완전 이득이다. 역시 윈조이포커는 전화위복의 재미가 있다. 좋은 일 뒤에 나쁜 PC포커 일 온다고 했던가? 남자 아바타분은 지레 겁을 먹었는지 방을 떠나버렸다. 이렇게 또 필자는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가뜩이나 친구가 없는데 게임에서도 혼자라니 야심무례(夜深無禮)를 헤아리지 못하는 이 세상 사람들이 다소 원망스럽다. 하지만 윈조이포커는 필자 같은 하수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카드게임이라서 재미있다. 꾸준하게 할만한 PC게임추천을 찾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게임사에서 저작권료 제공 PC포커 / 글 cow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