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사 사설바둑이 (관계언)​​#격조사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보격조사 #관형격조사 #부사격조사 #호격조사 #서술격조사 #격조사생략​격조사 총정리☑ 참고 교재 : 한국어문법총론Ⅰ, 표준국어문법론, 우리말 문법론, 공부하던 당시에 정리한 자료 등을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1. 격조사 (1) 주격조사 (2) 목적격조사 (3) 보격조사 (4) 관형격조사 (5) 부사격조사 (6) 호격조사 (7) 서술격조사2. 격조사 생략3. 조사의 품사 설정 문제​1. 격조사앞에 오는 체언이 문장 안에서 일정한 자격을 하도록 해 주는 조사​cf. 주격·목적격·보격·부사격은 서술어 성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관형격·호격·서술격은 서술어와 관련이 없다.​​(1) 주격 조사 : 이/가, 께서, 에서, 서​이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했다.앞에 오는 체언이 자음으로 끝났을 때 가봄이면 진달래가 핀다.앞에 오는 체언이 모음으로 끝나면께서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신다.높임의 대상(공대명사) 주어에서서울시에서 월드컵 광장을 만들었다.단체명사 주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사격 조사로 쓰임)(이)서아이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다.우리는 셋이서 길을 떠났다.수사와 결합하여 사람의 수를 나타냄​① 이/가​② 께서(공대명사) : 서술어에 반드시 주체높임 사설바둑이 선어말어미 ‘-시-’가 옴​③ 에서(단체명사) : 단체를 나타내는 무정명사가 동작성이 있는 서술어의 행위의 주체로 쓰일 때 (예) 교육부에서 새로운 입시 정책을 발표했다.→ 부사격 조사 ‘에서’와 형태가 같아 의미, 기능에 의해서만 구별할 수 있음(cf. 부사격조사의 ‘에서’“ ‘집에서 놀았다.’의 경우 ;의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주격 조사가 아니라 부사격조사로 쓰였다)​④ 서 : 사람을 헤아릴 때 쓰이는 인수사 뒤에서 ???? 전현무는 혼자서 산다. / 둘이서 만났다.(cf. ‘이’의 성격에 따라 ‘이’를 인칭 접미사로 보면 ‘서’가 주격 조사가 되고, ‘이’를 주격 조사로 보면 ‘서’는 보조사가 된다.)​​(2) 목적격 조사 : 을/를‘철수가 학교를 간다.’에서 서술어 ‘가다’는 분명 ‘학교에’라는 부사어와 어울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경우 ‘을/를’은 목적격조사의 ‘을/를’이 아니라 ;의 의미를 덧붙이는 보조사로 본다. ​​(3) 보격 조사 : 이/가 + 되었다/아니다물이 얼음이 되었다.갈대는 나무가 아니다.​① 서술어 ‘되다, 아니다’ 사설바둑이 앞에 오는 성분을 보어로 설정.보어에 붙는 조사 ‘이/가’를 보격 조사로 본다. (cf.그러나 ‘물이 얼음이 된다.’는 ‘물이 얼음으로 된다.’와 동일한 의미이므로 ‘되다’ 앞의 ‘이, 으로’ 모두를 보격 조사로 인정해야 한다. 결국, 보격 조사 ‘이/가’ 설정은 학교 문법의 약속 이상의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 ② 보격조사 설정 문제근본적으로 보격 조사 설정의 문제는 ‘되다, 아니다’ 앞의 성분으로 한정한 데 있다. 보어(complement)는 문장 구성에서 서술어가 요구하는 필수 성분이라는 정의에 따른다면, ‘닮다’와 같은 서술어는 필수적으로 공동 부사격 조사를 요구하는데 이 조사도 보격 조사가 될 수 있다.​​(4) 관형격 조사 : 의㉮ 관형격 조사는 체언과 체언을 이어 주는 기능을 한다.(주격·목적격·보격·부사격 조사가 서술어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고 있음. )​㉯ 형태는 ‘의’ 하나지만, 선·후행 체언은 다양한 의미 관계를 갖는다. ㉠ 의미상주어-서술어 ex. 역사의 흐름㉡ 목적어-서술어 ex. 성과의 사설바둑이 축적㉢ 전체-부분 ex. 친구의 손㉣ 소유자-대상 관계 ex. 이모의 집​​​(5) 부사격조사 : 에, 에서, 에게/에, 보다, 로, 로(써), 로(서), 와, 라고/고 등부사격조사​(의미 기능)처소에/께, 에서, 에게, 한테, 더러, 보고 (=여격조사 : 수여동사와 어울림)수단, 자격, 방향, 원인로, 으로, 로서, 로써동반와/과, 하고, 이랑 (대칭용언 :싸우다, 닮다. 만나다 등과 어울림)인용라고(직접인용), 고(간접인용)​​(1) 그는 거기에 있다. → 낙착점 처소(2) 그는 대전에서 왔다. → 출발점 처소(3) 그는 대전에서 산다. → 낙착점 처소(4) 그것을 철수에게 주어라. → 상대(5) 우리는 냉장고를 고아원에 기증했다. 상대(?)(6) 그것은 이것보다 크다. → 비교(7) 수십 년이 지나니까 모두 흙으로 변해 버렸어. → 변성(8) 칼로(써) 배를 깎자. → 도구(9) 선생으로(서) 그럴 수가 있니? → 자격(10) 나와 함께 가겠니? → 공동(11) “저리 가거라”라고 말했다. → 직접 인용(12) 저리 가라고 말했다. → 간접 인용​㉮ 동일 사설바둑이 형태가 여러 기능을 하거나, 여러 형태가 단일 기능을 하는 경우가 있음(2)와 (3)은 동일 형태가 출발점과 낙착점의 기능을 가짐(1)과 (3)은 여러 형태가 단일 기능을 함 → 이러한 문제점은 부사격 조사가 본질적으로 서술어의 의미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즉, 문장 안에서 어떤 서술어와 함께 나타나느냐 또 어떤 위치에서 나타나느냐에 따라 일정한 형태의 조사가 다양한 의미 기능을 한다.​ ㉯ 부사격 조사 분류를 의미 기준 vs 형태 기준으로 할 것인지의 문제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형태보다는 문장 안에서의 문맥상 의미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음.​​​:) '에'와 '에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에 vs 에서 비교 차례 1. 조사 '에서'와 '에의 학습자 오류와 질문 2. 조사 '에서&#x2...​​(6) 호격 조사 : 아/야, 여/이여/시여체언이 모음으로 끝났을 때영수야, 놀자~체언이 자음으로 끝났을 때수연아, 뭐해?‘ㅣ’로 끝나는 명사와 결합할 때며늘아 (며느리+아>며늘아)바둑아 사설바둑이 (바둑이+아>바둑아)꾀꼴아 (꾀꼬리+아>꾀꼴아)시, 기도문, 서간문 등 문어체에서 호소의 의미효과를 거두려 할 때조국이여, 영원히 번영하라.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나의 존경하는 스승님이시여, ​소형문을 인정하는 입장이라면 호격 조사가 붙은 체언을 중심 문장과 별개로 보게 된다.ex. 철수야, 밥 먹어라.ex. 신이시여, 굽어살피소서.​​(7) 서술격조사 ‘이다’① 단독어로는 서술어가 될 수 없고 반드시 체언에 결합되어야 서술어가 됨​② 모음으로 끝난 체언 뒤에서는 ‘ㅇ’가 생략 가능. 주로 구어체 모음 뒤에서 ‘이’탈락 (예) 이것은 딸기다. (o) 이것은 딸기이다. (o)​③ ‘이다(아니다)’는 형용사와 흡사한 활용 (예) ‘는다’와 결합 불가능​④ 형용사와 다른 점은 ‘로’가 첨가되는 것 (예) 가을이로군, 책이 ​​​※ 서술격조사 ‘-이다’에 대한 견해​① 용언으로 보는 입장활용하기 때문에→ 지정사설, 의존형용사설② 파생접미사로보는 입장‘공부하다, 사람답다’처럼 ‘사람이다’도 파생접사로 본다 → 통사적 접사설③ 조사로 보는 입장NP + 이/가 처럼 NP를 서술어로 만들어주는 서술격조사다→ 주격조사설, 서술격조사설​​​​2. 격조사의 생략국어에서 격은 사설바둑이 격조사에 의해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순에 의해 표시되기도 한다. 즉, 격조사가 생략되기도 한다. 격조사를 생략하고 말해도 자연스러운 경우가 있으며, 때로는 격조사가 생략되어야 더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다. 문장이 긴 경우에는 격조사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의미 관계에는 문제가 없으나 정보 처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음에서 조사를 생략했으면 대답에서도 생략하는 편이 더 낫다. ​격조사 생략의 조건은 그리 분명하지 않다. 조사생략은 주격·목적격 조사가 쉽게 일어난다. 그 이유는 '어순'만으로도 '격'을 쉽게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법적 관계가 아무리 분명하더라도 안긴 문장의 주어나 초점, 새로운 정보에 결합된 조사는 잘 생략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부정격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이것은 주격·목적격·관형격에서 조사가 실현되지 않는 경우는 통합 관계만으로 격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격조사 없이 격을 표시하는 부정격이라는 것이다.​​-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관형격조사는 비교적 생략이 쉽게 사설바둑이 일어난다.비 온다.→ 주격조사‘이/가’생략커피 사줘.→ 목적격조사‘을/를’생략누구 가방이야? 형 가방이야.→ 관형격조사‘의’생략​​​- 부사격조사나 서술격조사가 생략되기도 한다.어디 가니? 도서관 간다.→ 부사격조사‘에’생략영희, 민수, 채은이가 같은 팀이다.→ 부사격조사‘와, 과’생략마이클은 미국, 존은 영국 사람이다. → 서술격조사‘이(다)’생략​ ​∴ 격조사의 생략은 ​고유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 때 (예)비 온다. 밥 먹어라. 누구 책이냐? 형 책이야.​어순이나 문맥 등에 의해 생략된 격조사가 쉽게 회복될 수 있을 때, 격을 쉽게 판별할 수 있을 때 (예) 어디 가니? 고향 간다. ​일어난다. ​​조사의 품사 설정 문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품사 품사 관련 내용 총 정리 품사론 1. 품사란 2. 품사 분류의 필요성 3. 품사 분류의 기준 - 형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