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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비아그라약 비아그라, 실명위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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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정승다
작성일24-07-04 17:1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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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화이자는 8일(현지시간)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에 실명 위험 부작용을 알리는 경고문을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이번 추가 경고문은 "드물지만 비아그라 복용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일라이 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는 이미 지난 5월에 경고문을 추가했다.바이엘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레비트라도 같은 내요의 경고문을 부착키로 했다.화이자는 "경고문으로 환자와 의사들에게 드물지만 시각 장애 정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해다.하지만 시알리스사이트화이자는 비아그라가 실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지 여부는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지난 5월27일 FDA는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자 중 43명이 실명하거나 시력이 떨어졌다는 보고를 접수한 뒤 경고문 변경을 지시했다. 보고된 시알리스정품43명의 사례 가운데 38명은 비아 시알리스 판매 그라, 4명은 시알 리스, 1명은 레비트라 복용자였다.FDA는 비아그라 사용자들에 대해 시력이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를 찾도록 당부했다.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1.5%(39센트) 하락한 27.14달러를 기록했다. 릴리는 1.9%(1.04) 오른 56.25달러를 나타냈다.박희진기자 behappy@moneytoday.co.kr<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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