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례보험 아침 마당인가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장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더군요.어머니와 함께 보고 있었는데어머니 나이도 지긋하시고 언젠가는 한번 겪어야 하는 일이기에어머니께 여쭈어 봤어요. “선산에 장례보험 묻히시기도 그렇고 어머니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선산으로 가고 싶지도 않고 그냥 화장해서 산이나 바다에 뿌려라”라고 하시네요.“에이~ 자식으로서 어떻게 그래요? 그래도 생각날 때 찾아가 장례보험 볼수는 있어야 하잖아요.납골당은 어떠세요?”라고 물으니“납골당은 죽어도 싫어. 죽어서도 내 위 아래에 다른 사람이랑 같이있는것도 싫어. 차라리 그냥 뿌려.” 라고 하시네요.그래서“수목장은 어때요?”라고 물으니“수목장은 장례보험 괜잖지. 납골당 보다는 백배 낫지.”라고 하시네요. ​수목장은 화장 후 유골을 지정된 나무 근처에 묻거나 뿌리는 자연장 중에 하나입니다.1993년 유럽에서 시작된 선진화된 장례 장례보험 문화입니다.나무 근처는 독립적인 공간이기에 가족장으로 사용됩니다. 수목장 장례보험은 장례 시의 상조 서비스와 화장, 수목장 지정 등을 한번에 연결해주는 상조와 보험의 결합상품입니다. 기존의 장례보험 상조보험은 장례 서비스 제공이 주를 이루었지만 수목장 장례보험은 장례 이후에 유골 안치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상품입니다. 보험 상품이기에 기존 상조보험과는 달리 피보험자가 장례보험 사망시에는 납입을 더 이상 안해도 되며 보험사 상품이기에 예금자 보호법을 적용 받음과 동시에 회사가 사라져 손해를 입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 장례보험 상조보험과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자세한 소개는 다른 글로 올리겠습니다.수목장 장례보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