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대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포르투갈 공격수호날두타바레스(등록명호날두)는 이날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뒤 강성진의 골 때 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 추가 시간 자신의 K리그데뷔골이자 팀의 5번째 골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방향 전환으로 정태욱을 제친호날두는 골문 구석을 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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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데뷔골을 터뜨렸다. 앞서호날두의 실축에 크게 아쉬워했던 김 감독도 만족한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후반 43분 서울이 새로 영입한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강성진이 쐐기골을 넣었고,호날두는 후반 추가시간 개인 돌파로 K리그데뷔골까지 터뜨렸습니다. 경기가 서울의 5대1 승리로 끝나면서, 서울은 전북과의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