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전 당국에 따르면 한수원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오전  4시 34분께월성4호기사용후핵연료저장수조의 수위가 낮아진 것을 처음 발견했다. 이후 원인파악에 나서저장수열교환기에서
월성4호기사용후핵연료저장수누설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변 해수를 신속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방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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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종인 세슘-137은 측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석은 객관성을 위해 부경대에 의뢰해
오늘 새벽 경북 경주에 있는월성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서저장수가 누설돼 관계 기관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새벽 4시 반쯤월성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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