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금고스톱 옥동자입니다 ^^ 옥동자님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20년 울산 조정지역 되기 직전 아파트...​매일 매일 좋은 글을 써주시는 이웃님들덕에 오늘도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나는 현금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투자자산은 뭐랄까 그냥 내꺼같지 않다는 느낌?그래서 부동산보다는 현금고스톱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자산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돈이 없어 밥을 굶어도 보고, 택시비가 없어 새벽길을 걸어보기도 해서인지 나는 현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지독한 가난의 트라우마라고 할까나 ㅎㅎ그래서 그 대단한 돈을 쓰기 싫은가보다.두번 현금고스톱 다신 돈이 없어서 기본적인 생활도 못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작용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나는 배포도 작다.주식 투자를 좋아한다면서 몰빵 투자는 해본적없고 환투자도 좋아한다면서 내가 가용할 수 없는 범위는 절대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 현금고스톱 말이다. ㅎ무리한 투자는 하는 순간 고통스럽기에 돈을 적게 버는 선택을 하게 된다.역시 돈 못버는 유형 맞다니까 ㅎㅎ그래도 나는 적게 벌고 마음 편한게 좋다.물론 크게 벌고 마음 편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 ㅎㅎ'하이 리스크 현금고스톱 하이 리턴'보다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 맘 편하다.​그럼 내 투자성향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지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인지 아는 방법은?혹 다들 고스톱 치시나?자자~ 세명이서 고스톱을 치고 있다.내가 난 상황인데 벌써 투 고를 외친 상황!바닥 현금고스톱 상황보면 쓰리 고도 문제 없다. 그런데 내 앞에 있는 애가 광이 2개네? 아직 광 1개가 살아있는 상황이지만 사실 둘 중 누구에게 그 광이 갈지는 모른다.이 상황에서 나는 쓰리 고를 외친다. 1번스톱을 외친다. 2번​나는 무조건 현금고스톱 2번이다.단 한번도 예외는 없었다.남편은 1번이다.남편도 단 한번도 예외는 없었다.​엄청 쉽게 자신의 성향을 알 수 있죠? ㅎㅎ​​​1,370 밑으로 내려가면 사려고 했지만 너무 빨리 많이 내려가서 좀 더 기다리기로 했다.유로 넘버 원을 넘 일찍 샀기 때문에 현금고스톱 텀을 넓게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다.그래야 맘 편히 기다릴 수 있다.일단 어떤 환이든 넘버 원을 사게 되면 기준점이 생기고 그 다음부터는 내려도 좋고(또 사면 되니까) 올라도 좋다(매도 하면 되니까) ????이런 투자가 세상 어디에 있냐고 ㅎㅎ​​​​​​​​​​​​​​#나는현금이있어야마음이편하다#하이리스크하이리턴#로우리스크로우리턴#마음편한투자가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