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놀이터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메이저놀이터 경기에서 연장전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4강 진출의 희망을 굳건히 지켰다. 앞서 전반전에 에마뉘엘 데니스의 개막전을 취소했던 이삭은 무사 니아하테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받은 후 자신의 스폿킥을 쿨하게 오른쪽 코너에 배치했다. 다사다난한 조우에서 뉴캐슬의 교체 선수 엘리엇 앤더슨은 백포스트에서 헤딩슛을 날렸을 때 2-1로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빌드업에서 오프사이드로 인해 VAR에 의해 제외되었다. 뉴캐슬은 전반전에 조 윌록이 근거리에서 쏘아 올린 영광스러운 메이저놀이터 찬스의 양쪽 측면에서 크로스바를 두 번 쳤다. 포레스트의 선제골은 뉴캐슬 수비수 스벤 봇만이 데니스에게 용서할 수 없는 소유권을 선물하면서 터졌는데, 데니스는 골라인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선수들 위로 영리하게 그것을 깨뜨렸다.